마크 미너비니와 함께 최고의 트레이더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쿨라매기의 매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쿨라매기의 매매법은 승률은 낮지만, 극단적으로 높은 손익비를 토대로 강력한 추세가 있을 때 큰 수익을 거두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쿨라매기 홈페이지에 게시된 내용을 번역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이 긴 관계로 오늘은 돌파, EP 셋업까지만 먼저 살펴볼게요!
2부 쿨라매기 파라볼릭 숏 셋업 관련 글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2023.12.24 - [주식투자] - 크리스천 쿨라매기 셋업, 5백만원을 천억으로! 파라볼릭 셋업 알아보기2
크리스천 쿨라매기 셋업, 5백만원을 천억으로! 파라볼릭 셋업 알아보기2
지난 시간에 쿨라매기의 돌파, EP 셋업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오늘은 파라볼릭 셋업에 대해 이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쿨라매기 홈페이지에 게시된 설명을 번역했습니다. 돌파, EP 셋업이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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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라매기 세 가지 셋업 (돌파, EP, 파라볼릭)
저는 지난 몇 년 동안 단순하고 시대를 초월한 3가지 설정으로 수천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이러한 설정은 작년, 10년 전, 50년 전, 100년 이상 전에 발생했습니다. 계속해서 반복해서 발생합니다. 일본 시장에서도 발생하고 스웨덴 시장에서도 발생하며 인도 시장에서도 발생합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가장 규모가 크고 변동성이 심하기 때문에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설정이 있다면 최고의 사냥터입니다.
이 3가지 설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브레이크아웃(이 설정을 배우려면 필수 동영상인 https://www.youtube.com/watch?v=xx8GvtAxilk&feature=youtu.be&t=1 을 시청하세요.)
- 에피소드 피벗(EP)
- 파라볼릭 쇼트(또는 롱)
매수, 이익 실현, 포지션 크기 조정, 손실 거래 중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기 전에 포지션 크기 조정과 위험에 대해 잠깐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저는 하룻밤 사이에 계좌의 30% 이상을 주식이나 ETF에 보유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장중에는 잠재적인 오버나이트 갭을 처리할 필요가 없으므로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제 포지션은 대부분 계좌 규모의 10~20%입니다. 대부분의 거래에서 제가 감수하는 위험은 보통 0.25-1%입니다. 어떤 거래에서도 계좌의 1%를 초과하는 위험은 거의 없습니다.
계좌 규모가 수백만 달러 미만으로 작을 때는 0.5~1.5% 정도로 더 많은 위험을 감수했습니다.
처음에는 더 많은 위험을 감수했지만 솔직히 처음에는 위험과 포지션 규모에 대한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자, 설정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브레이크아웃 (돌파)
지난 100년 동안 가장 큰 수익을 낸 수천 개의 종목을 연구해 보면 계단식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20~50% 이상 상승했다가 잠시 하락하고 횡보하다가 다시 상승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주도주가 이런 식으로 움직입니다.
이 패턴은 트레이더가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패턴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다음 3개 기간 동안 가장 많이 상승한 1~2% 종목을 찾아보세요. 1개월 3개월 6개월 이 방법으로 현재 상승세를 주도하는 종목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설정에는 3단계가 있습니다:
지난 1~3개월 사이에 큰 폭으로 상승한 종목. 이러한 상승폭은 30~100% 이상일 수 있으며 보통 며칠에서 몇 주 동안 지속됩니다.
질서 정연한 하락과 통합으로 저점이 높아지고 통합 단계에서 범위가 좁아집니다.
해당 통합에서 범위 확장(돌파). 통합 단계는 보통 2주에서 2개월 정도 걸립니다. 통합 구간 동안 주가는 10일 및 20일 이평선을 "서핑"하고 때로는 50일 이평선까지 상승하기도 합니다.
이 설정은 어떻게 거래하나요?
- 설정을 확인합니다.
- 시장이 열리기 전에 관심 종목 목록을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알림을 설정하고 매수할 주식 수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 시초가 범위 고점에 진입합니다. 개장 범위 고점은 첫 1분 캔들, 5분 캔들 또는 60분 캔들의 고점일 수 있습니다(60분 차트주기에서 첫 번째 캔들은 항상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까지 30분간만 존재합니다).
- 어떤 시간대를 사용하거나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일중 차트를 사용할 필요 없이 일봉 차트를 보고 주식이 상승하기 시작할 때 입력하면 됩니다. 이 방법은 돌파를 예상하여 거래할 수도 있지만 효과적이지 않고 더 많은 기술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 스톱은 항상 하루 중 최저점이며 스톱은 위험/보상 메커니즘이 작동하지 않도록 주식의 ATR 또는 ADR보다 넓어서는 안 됩니다.
- 따라서 주식의 ADR이 5%인 경우 스탑은 5%보다 넓어서는 안 됩니다. ATR이 50c인 경우 스톱은 50c보다 넓어서는 안 됩니다.
- 3~5일 후에 포지션의 1/3~1/2를 매도한 다음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때까지 스톱을 이동해야 합니다. 나머지 포지션은 10일 또는 20일 이동평균을 추적해야 합니다. 주식의 속도에 따라 다릅니다. 초보자는 10일을 고수합니다. 10일선 아래에서 첫 번째 종가가 나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강세장에서는 설정 선택에 능숙하다면 초기 위험의 10-20배 이상의 수익을 얻는 것이 매우 일반적입니다.
이 설정에는 다양한 변형이 있지만 전제는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저는 스윙 트레이더로서 일봉 차트를 사용하여 이러한 설정을 찾지만 이 설정은 주간 차트와 일중(1분 및 5분) 차트에서도 작동합니다.
일중 차트에서는 이 설정을 성배라고 부르며, 일봉 차트에서는 때때로 고점 깃발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거의 평평한 채널, 대칭 및 하강 삼각형입니다.
아래 두 가지 예시에서 이를 설명하기 위해 선까지 그려 보았습니다. 5~10년 간격의 세 가지 브레이크아웃 설정 예시를 제공합니다.
자세히 보면 이러한 종목에 대한 추가 셋업이 있습니다.
에피소드 피벗(EP)
주식에 예기치 않은 호재가 발생하면, 특히 해당 주식이 방치된 경우 수개월 또는 수년간의 움직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P에는 여러 유형이 있습니다:
실적 및 수익 가이던스
정부 규제, 정치적 이슈
신약 임상시험 결과 또는 FDA 결정과 같은 생명공학 관련 사항
매크로 및 정치 관련...
그리고 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제가 주로 주목하는 것은 실적과 실적 가이던스입니다. 주식이 예상치 못한 좋은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할 때, 이는 종종 크고 장기적인 움직임의 촉매제가 됩니다.
2016년과 2017년의 $NVDA를 살펴봅시다.
가장 왼쪽 빨간색 화살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세요. 주가는 큰 폭의 실적과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상승했습니다. 놀라운 일이죠. 거래량을 보면 그날 평균 거래량의 몇 배에 달하는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
그 후 몇 달 동안의 움직임을 보세요. 가운데 빨간색 화살표는 주가가 약간 상승했지만 매진되었습니다. 이것은 EP가 아닙니다. 수익도 컸고 애널리스트의 예상도 컸지만 이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EP는 갭이 10% 이상이어야 하고, 개장 전이 아니라면 개장 후 처음 5~10분 동안 큰 거래량이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 빨간색 화살표를 보세요. 이 주식은 본질적으로 4개월 동안 횡보하고 있었고, 주당순이익과 매출이 각각 126%와 48% 성장하면서 또 다른 큰 분기를 보냈습니다.
주당순이익은 85센트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67센트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아래로 스크롤하여 다음 내용을 확인하세요.
이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6개월 동안 주가가 거의 두 배로 상승하는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음은 2007년의 $FSLR입니다. 수익 보고서가 나온 지 10년이 지난 후에 작업을 했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지만, 수익과 매출은 세 자릿수는 아니더라도 세 자릿수에 가까웠습니다. 그 격차와 볼륨을 보세요.
2004년에 $BB($BBRY)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설정을 익히고 이해하려면 4~8개의 수익 시즌(1~2년)이 필요합니다.
일단 배우고 나면 이를 찾기 위해 거의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말 그대로 고객이 찾아올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나만의 판매 규칙을 만드세요. 20일 또는 50일 이동 평균 또는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되는 방법으로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 설정의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갭 10% 이상 확대 큰 거래량.
- 프리마켓에 거래량이 없다면 개장 시점에 거래량이 들어와야 합니다. 가장 좋은 종목은 개장 후 첫 15~30분 동안 일일 평균 거래량이 거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실적 또는 실적 가이던스와 관련된 주당순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가급적이면 두 자릿수 또는 세 자릿수의 주당순이익과 매출 성장이 있어야 하며, 애널리스트의 예상치를 크게 상회해야 합니다. 소규모 주식의 경우 애널리스트의 커버리지가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숫자와 거래량을 신뢰해야 합니다.
- 지난 3~6개월 동안 주가가 상승하지 않았다면 가장 좋습니다. 주식이 이미 갭업으로 수개월 동안 큰 폭으로 상승했다면 정말 시장에 놀랄 만한 일인가요? 알아내는 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즐거운 트레이딩 되세요!
이 설정은 어떻게 거래하나요?
뉴스/실적에 따라 갭업하는 종목을 찾기 때문에 보통 시간 외 또는 개장 전에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오픈 레인지 고점을 입력합니다. ORH는 첫 번째 1분, 5분 또는 60분 캔들의 고점일 수 있습니다. 스톱은 하루 중 저점입니다.
10일 또는 20일 이동평균이 최초 스탑을 초과하면 이를 기준으로 스탑을 추적합니다.
마무리
오늘은 쿨라매기의 돌파, EP 셋업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추세추종 방법론을 철저히 따르는 고수의 매매방법이었는데요. 본인의 매매 철학과 성향에 잘 맞다면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음 시간에 파라볼릭 셋업 설명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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