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스증권 수수료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국내주식 수수료는 0.015%, 미국주식 수수료는 0.25%입니다.
하지만 토스프라임 가입 시 국내주식 수수료 캐시백, 토스프라임 회원이 아니더라도 2024년 12월 31일까지 해외주식 수수료 이벤트를 통해 0.1%로 할인 적용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워낙 편한 UX로 유명한 토스니까 지금 바로 한번 알아보세요.
다양한 이벤트와 편리한 UX, 토스증권
토스증권은 무료 송금으로 유명해진 토스 앱에서 별도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토스 앱 출시 초기부터 편리한 UX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평소에 워낙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저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수수료는 위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국내주식 수수료 0.015%, 미국주식 수수료 0.25%입니다.
다만 잔고와 거래가 많으신 분들을 위한 협의 수수료도 존재하는데요.
신청 시점의 총자산(잔고)이 1억 원 이상이거나 직전 3개월 평균 거래금액이 국내+해외 기준 2억 원, 해외 기준 1.5억 원 이상이면 협의 수수료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주식 수수료 무료 또는 해외주식 수수료 0.08% 이상 중 택 일입니다.
신청 시점의 총자산(잔고)이 4억 원 이상이거나 직전 3개월 평균 거래금액이 국내+해외 기준 10억 원, 해외 기준 5억 원 이상이면 국내주식 수수료 무료 또는 해외주식 수수료 0.07% 이상 중 택 일하여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토스증권은 수수료 관련 이벤트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토스프라임에 가입할 경우 국내주식 거래금액 1억원까지 수수료가 캐시백 됩니다. 2022년 12월 22일 이후 프라임 결제를 하면 적용받으실 수 있고요. 캐시백은 토스프라임 결제일 다음날 00시부터 한 달 동안, 주문이 체결된 날 토스증권 계좌로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해외주식은 토스프라임 가입 여부와 관계 없이 2024년 12월 31일까지 수수료를 0.1%로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이벤트가 종료되기 전 혜택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고 하는데, 만약 그대로 이벤트가 종료된다면 수수료는 0.25%로 돌아가게 됩니다.
또한 해외주식 $10 이하 거래는 수수료가 무료인데요. 이것도 꽤나 쏠쏠한 혜택 중에 하나죠?
참고로 저는 토스증권에서 95% 환율 평생우대를 적용받아 환전 금액의 0.05%만 환전 수수료로 부과되고 있습니다. 다만 정규시간인 서울외환시장 영업일 기준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 환전 수수료 95% 우대혜택이 적용되고요, 정규 시간 외에는 50% 우대가 적용됩니다.
특히 해외주식에 관심 있는 분들은 토스증권 한번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앱에서 더 다양한 혜택들 한번 확인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다른 증권사 이벤트 보러가기]
증권사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 및 수수료, 주식 옮기기 혜택 비교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주식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챗GPT를 활용한 삼성증권 주가 흐름 분석 결과와 추후 주가 전망 (0) | 2023.06.21 |
---|---|
신한금융투자증권 신한알파 최대 14만원+포인트 이벤트 (신규계좌 개설 및 미국주식) (0) | 2023.06.19 |
트위터 주식 상장폐지 이후 커지는 잡음, 엘런 머스크의 트위터 유료화 (0) | 2023.06.16 |
키움증권 환전 수수료 및 해외주식 수수료 이벤트 혜택받는 방법 (0) | 2023.06.16 |
로빈후드, 카르다노(ADA), 폴리곤(MATIC), 솔라나(SOL) 상장폐지 (0) | 2023.06.11 |
댓글